박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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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키이스트 공식 홈페이지)
야구 선수 류현진이 이상형으로 배우 박은빈을 꼽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류현진은 최근 진행된 MBC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 99쇼' 녹화에서 결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MBC 드라마 '구암 허준'에 출연한 박은빈을 이상형으로 밝혔다.
류현진은 이자리에서 "극 중에서 박은빈의 역할처럼 내조를 잘하는 여성상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박은빈은 1992년 생으로 지난 1998년 SBS 드라마 ‘백야 3.98’에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영화 ‘소나기는 그쳤나요’, ‘고사 두번째 이야기: 교생 실습’, ‘은밀하게 위대하게’에도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계백’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프러포즈 대작전’, MBC 드라마 ‘구암 허준’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박은빈은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김수현이 짝사랑하는 윤유란 역을 연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박은빈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 "류현진 박은빈 잘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