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성시경, 선배가수 '김종국'에게 혼쭐…왜?

입력 2013-12-21 12: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시경 김종국

(사진=JTBC 방송화면)

가수 성시경이 선배 가수 김종국에게 혼쭐난 사연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JTBC ‘마녀 사냥’에서는 가수 성시경이 출연 “데뷔 전 매니저와 약속을 했는데 아는 사람에게는 진심으로 인사하고, 모르는 사람에게는 인사를 안 해도 된다는 내용이었다. 그 탓에 모르는 사람들이 나에게 되게 욕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원래 홍경민 형이랑은 친했고 김종국 형은 잘 몰랐다. 그래서 경민이 형한테는 인사를 친근하게 했고 김종국 형한테는 쭈뼛쭈뼛하게 했다"며 "대조되는 인사 태도에 김종국 형이 ‘앞으로 똑바로 하자’고 꾸중했다. 그때부터 똑바로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 성시경 꾸중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김종국 성시경 꾸중, 인사는 어디서나 중요하지" "김종국 성시경 꾸중, 까칠한 성시경도 당했네" "김종국 성시경 꾸중, 성시경의 또다른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50,000
    • +3.03%
    • 이더리움
    • 4,670,000
    • +7.36%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8.01%
    • 리플
    • 1,560
    • +1.43%
    • 솔라나
    • 357,300
    • +8.24%
    • 에이다
    • 1,101
    • -4.59%
    • 이오스
    • 907
    • +3.07%
    • 트론
    • 280
    • +1.45%
    • 스텔라루멘
    • 334
    • -6.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50
    • -3.86%
    • 체인링크
    • 20,820
    • +1.02%
    • 샌드박스
    • 479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