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칼로리,다른 과일과 비교해 보니…'다이어트 한다면 토마토 어때요'

입력 2013-12-22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뉴시스)
귤 칼로리가 100g당 39kcal로 밝혀진 가운데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과일들의 칼로리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귤 칼로리는 100g당 39kcal로 사과(57kcal), 배(51kcal)에 비하면 낮은 편이다. 귤보다 칼로리가 낮은 과일은 자몽(30kcal), 레몬(31kcal),토마토(14kcal) 등이다. 귤 3.5개는 밥 한 공기(143kcal)에 버금가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도 귤을 까고 있는 다이어터가 있다면 당장 내려놓기를 추천한다.

귤은 90% 이상이 수분이지만 당분이 많아 칼로리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딸기, 키위 등도 비슷하게 수분에 비해 당도가 높아 고칼로리 과채다.

한편 귤의 효능으로는 비타민C가 풍부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감기 예방에 좋고, 주근깨 같은 피부트러블을 완화시켜 준다.

특히 수분이 풍부하게 함유, 귤 속에 있는 헤스페리딘과 펙틴이 지방질 흡수를 방지하는 역할을 해 체중감소에 도움을 준다.

귤 칼로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귤, 너마저..." "귤 칼로리... 아 지금 나 밥 몇공기 먹었뉘" "이 기사 읽고 있으면서 손가락 노래진 사람 손" "귤 칼로리..적당히 먹어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 보고됐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부터 철도노조 총파업…시민들 불편 예상
  • 국민의힘, 尹 '탄핵 반대’ 당론으로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파월 자신감에 시장 환호…다우, 사상 첫 4만5000선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백악관 “계엄령 선포, 깊은 우려 불러…한국 민주주의 강화 위해 목소리 내겠다”
  • '비상계엄령 뒤숭숭' 한국 찾은 두아 리파의 첫 마디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09: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505,000
    • +3.09%
    • 이더리움
    • 5,359,000
    • +5.12%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
    • 리플
    • 3,281
    • -8.63%
    • 솔라나
    • 320,000
    • -3.79%
    • 에이다
    • 1,642
    • -2.78%
    • 이오스
    • 1,864
    • -8.04%
    • 트론
    • 472
    • -17.05%
    • 스텔라루멘
    • 690
    • -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3,400
    • +4.61%
    • 체인링크
    • 33,550
    • -1.27%
    • 샌드박스
    • 1,279
    • +16.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