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은 지난 1일 전남 여수항 기름 유출 현장에서 코를 막은 것과 관련, “독감 기침으로 옆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였다”고 3일 해명했다.
윤 장관은 이날 JTBC뉴스9에 출연,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초동대처가 늦었다는 지적과 관련, 윤 장관은 “초동대처는 빨리 이뤄졌다고 생각한다”면서 일각의 주장을 일축했다.
입력 2014-02-03 21:16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은 지난 1일 전남 여수항 기름 유출 현장에서 코를 막은 것과 관련, “독감 기침으로 옆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였다”고 3일 해명했다.
윤 장관은 이날 JTBC뉴스9에 출연,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초동대처가 늦었다는 지적과 관련, 윤 장관은 “초동대처는 빨리 이뤄졌다고 생각한다”면서 일각의 주장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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