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세계피겨전문가 "김연아 금메달 확신…내기 한다면 김연아에 할 것"

입력 2014-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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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세계인의 시선이 '피겨여왕' 김연아에 쏠리고 있다.

김연아는 20일 오전 0시(한국시간)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김연아, 일본의 아사다 마오, 러시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경합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세계피겨전문가들은 김연아의 금메달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19일 오후 MBC 올림픽 TV 중계방송에서는 해외 피겨 스케이팅 전문가를 대상으로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세계선수권 남자 싱글 4회 우승자이자 현재 캐나다 CBC 해설을 맡고 있는 커트 브라우닝은 "김연아는 신체적으로도 강인하지만 정신력이 강한 선수"라며 "올림픽 무대에서 그녀에게 행운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림픽주관방송 OBS 해설자인 크리스 하워스는 "(김연아의 금메달을) 의심하지 않는다"며 "유력한 우승 후보이며 점프를 정말 잘 한다"며 김연아의 실력에 극찬을 보냈다.

미국 NBC 해설 테런스 개넌은 "(김연아는) 올림픽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다"며 "내기를 한다면 김연아 선수에게 걸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the Clowns)' 음악에 맞춰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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