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은 이달 28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진행되는 ‘블랑 블루 호텔 아트페어’에 참여해 건조 과일과 칵테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블랑 블루 호텔 아트페어는 약 1000여점의 미술 작품을 호텔 객실에 전시하는 이색 공간 전시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4~5층 객실에서 진행된다. 리큅은 다음달 1일부터 이틀간 VIP 라운지에 제품을 전시하고 리큅 식품건조기 디큐브(LD-9013)로 건조한 말린 과일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큐브는 기존 식품건조기 대비 30% 건조 시간을 단축해 빨리 재료를 건조해 주고 외부 공기 속 유해물질을 걸러내 주는 에어필터를 장착했다. 말린 과일과 함께 제공될 칵테일은 ‘RPM 프로패셔널 블렌더’로 현장에서 직접 제조해 선보일 예정이다. RPM 프로패셔널 블렌더는 3.2마력의 강력한 회전력으로 각종 채소와 과일은 물론 얼음까지 완벽히 갈아낸다.
리큅 하외구 대표는 “리큅은 항상 제품과 마케팅 활동의 기본 방향을 남과 다른 차별화에 초점을 맞춰 왔다”며 “이번 제휴 이벤트도 정형화된 전시 공간을 탈피해 객실을 활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여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