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블랙픽의 한게임에서 서비스하고 엔비어스(대표 김준성)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오스’가 신규 클래스 ‘워록’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 ‘카르딜라’를 13일 적용한다.
카르딜라 업데이트는 △암흑술사 클래스 워록 등장 △신규 파티던전 ‘붉은 요새’와 ‘파괴된 카르딜라’ △최상위 공격대 던전인 ‘암흑 성채’ △신규 전장인 ‘투쟁의 골짜기’와 ‘투기장’ 시스템 오픈 △최고 레벨 무한 사냥터 및 모바일 앱 전문기술 추가로 요약할 수 있다.
NHN블랙픽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접속!카르딜라’ 이벤트에서는 14일부터 매일 1시간 이상 에오스를 플레이하면 던전이용권과 복원의 마법잉크, 용사의 축복이 담긴 ‘카르딜라 정복 지원 상자’를 제공한다.
또한 ‘정복!카르딜라’ 이벤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워록 20레벨을 달성하거나, 신규 전장인 ‘투쟁의 골짜기’에서 한 번만 플레이해도 추첨을 통해 각각 50명에게 문화상품권(5만원)과 브리츠 포터블 스피커(BR-Sound Bar)를 증정한다.
‘복귀!에오스2014’ 이벤트에서는 오는 23일까지 2014년 에오스 휴면 이용자가 복귀하면 8만원 상당의 캐시아이템을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PC방 이용자를 위한 혜택도 강화했다. 공격력·방어력·전장포인트가 30% 증가되고 만레벨 피로도는 30%줄어드는 상시 PC방 프리미엄 혜택 이외에도 이달 23일까지 접속과 동시에 에너지가 100% 충전되어 공격력과 최대 생명력 10% 버프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김준성 대표는“바쁜 개발 과정 가운데서도 매일 게시판과 커뮤니티를 통해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