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남주나’ 유지인, 홍수현 동행에 당황

입력 2014-03-23 2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

‘사랑해서 남주나’ 유지인이 홍수현의 행동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최현경 극본ㆍ김남원, 최병길 연출)’에서는 미주(홍수현 분)가 하림(서지석 분)을 설득해 혜신(유지인 분)에게 생활비를 내놓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혜신은 “여태 생활비를 받아본 적이 없다”며 “넣어두라”고 배려했다. 이에 미주는 “섭섭해요 어머님”이라고 말하며 서운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혜신은 “잠시 따로 얘기하자”며 미주를 방으로 불렀다. 미주는 “첫 월급을 부모님께 드렸을 때 기뻤다”고 말하며 재차 설득했다. 혜신은 “자식들에게 줄 줄만 알았지 받는 기쁨은 몰랐다”며 결국 미주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어 하경(신다은 분)에게 “너도 생활비를 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사랑해서 남주나’ 갈수록 재미있네” “‘사랑해서 남주나’ 다음 이야기 궁금하다” “‘사랑해서 남주나’ 서지석 연기력 점점 좋아지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시리아서 IS 추정 공격에 미군 등 3명 사망…트럼프 “매우 강력한 보복”
  • 지갑 닫아도 가심비엔 쓴다…홈쇼핑업계 고급화 '승부수'
  • 취업 문턱에 멈춰 선 2030…‘일하지 않는 청년’ 160만명 눈앞
  • 주담대 막히자 ‘마통’ 쏠림…5대은행 잔액 41조, 3년 만에 최대
  • 금융자산 10억 부자 47.6만명…유망 투자처로 '주식' 꼽아
  • "공적주택 110만호 공급"…규제 풀고 빈 건축물 활용 [관심法]
  • ‘미쳤다’는 말까지⋯영·미·프 언론이 본 ‘불수능’ 영어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11,000
    • -1.26%
    • 이더리움
    • 4,614,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849,500
    • -0.76%
    • 리플
    • 2,972
    • -1.36%
    • 솔라나
    • 194,400
    • -1.82%
    • 에이다
    • 594
    • -3.1%
    • 트론
    • 414
    • +2.22%
    • 스텔라루멘
    • 345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020
    • -1.53%
    • 체인링크
    • 20,020
    • -2.29%
    • 샌드박스
    • 191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