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세월호 해저 침하 진행…1만t 무게 견디지 못해"

입력 2014-04-18 1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월호 침몰 사고

▲사진 연합뉴스
세월호가 해저 침하 현상을 보이고 있어 수색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최상환 해양경찰청 차장과 해경 관계자가 18일 오후 전남 진도체육관에서 진행한 브리핑을 통해 "배 무게가 6000t이었는데 화물 등으로 1만t이 넘는다"며 "머물러 있으면 땅이 단단해도 내려가게 돼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배가 하루하루 갈수록 조금 더 해저쪽으로 내려간다"며 "선수가 약간 더 해저쪽으로 내려갔는데 땅이 침하 중이고, 1만t짜리가 누르면 내려갈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기를 주입하면 부양력이 생기지만 배가 워낙 커 이 정도 공기 주입으로는 부양되지 않는다"며 "정조 시간 잠시 멈추는데 20~30분이 안된다"고 수색 현장 상황을 전했다.

이밖에 현재 수습되는 시신에 대해서는 "선내가 아닌 통로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하루 4차례의 수류 등으로 흐르는 바닷물에 의해 흘러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주 12곳 확보·서울 접전…李정부 첫 전국선거, 지방권력 재편 현실화 [선택, 6·3 지선]
  • 정원오-오세훈 격차 1%p 안팎까지 축소…새벽까지 초박빙
  • '국힘 제로' 외쳤지만 결과는 역풍…조국, 평택을 패배 후폭풍
  • 송언석 “오세훈 득표율 높은 지역만 투표용지 부족…서울 개표 중단해야”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 "대구경제 다시 뛰게 만들겠다"…김부겸 "개인의 패배일 뿐"
  •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 "부산 다시 뛰게 만들겠다…민주당 동지들 낙선, 모두 제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82,000
    • -2.78%
    • 이더리움
    • 2,727,000
    • -3.13%
    • 비트코인 캐시
    • 366,300
    • -12.51%
    • 리플
    • 1,802
    • -0.66%
    • 솔라나
    • 107,000
    • -4.46%
    • 에이다
    • 302
    • -5.63%
    • 트론
    • 496
    • -0.2%
    • 스텔라루멘
    • 318
    • -3.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00
    • -3.59%
    • 체인링크
    • 12,480
    • -1.58%
    • 샌드박스
    • 91.53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