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출생 신고 잘못해 군복무한 여성

입력 2014-04-22 0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의무 병역제를 시행하고 있는 대만에서 한 여성이 출생 신고 시 성별이 남성으로 잘못 처리돼 군 복무를 한 황당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사연의 주인공인 위씨는 잘못 신고된 성별 정정 신청이 승인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해 2000년 말 어쩔 수 없이 군 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는 남성 군인들과 똑같이 짧은 머리를 하고 대만 의무병역 기간보다 짧은 약 1년 동안 군복무를 한 뒤 전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위씨의 군 입대전(왼쪽)과 제대 후의 모습.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612,000
    • -0.01%
    • 이더리움
    • 3,521,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463,900
    • -2.23%
    • 리플
    • 809
    • +4.12%
    • 솔라나
    • 206,900
    • +0.24%
    • 에이다
    • 527
    • -0.75%
    • 이오스
    • 707
    • -0.98%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3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050
    • -2.44%
    • 체인링크
    • 16,630
    • -1.07%
    • 샌드박스
    • 384
    • -2.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