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탕비실서 빈 우유갑에 직접 모유를 짜 넣은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원피스를 입은 한 흑인 여성이 탕비실로 들어온다. 그 뒤 머그잔을 꺼내 커피를 내려 받고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 커피 위에 붓고 맛을 본다. 그 뒤 우유갑을 바라보던 여성이 갑자기 원피스를 위로 말아 올리더니 우유갑에 자신의 모유를 짜 넣는다. 이 황당한 일을 벌인 뒤 여성은 아무렇지도 않게 모유를 넣은 우유갑을 냉장고에 다시 넣고 탕비실을 나간다. 현재 이 영상은 12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