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셈·다쓰테크도 코스닥 ‘노크’

입력 2014-07-01 10:07 수정 2014-07-01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테라셈과 다쓰테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테라셈은 반도체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24억원, 66억원이었다. 다쓰테크는 전기변환·공급·제어장치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582억원, 영업이익 86억원을 올렸다. 이로써 이날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모두 12개사가 됐다.

한편 지는 6월26일 코넥스시장 신규 사장을 승인받은 큐엠씨는 7월1일부터 코넥스시장에 상장 돼 매매거래가 시작된다.

큐엠씨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주식 평가가격은 1만9천원이다. 지정자문인은 IBK투자증권이다.

이 회사의 지난해 기준 자본총액은 401억3000만원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3억3000만원, 8억3000만원 수준이다. 큐엠씨의 지분은 유병소씨 등 4명이 59.15%를 보유했으며, 한국투자 해외진출 플랫폼 펀드도 10.5%를 갖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귀엽게, 더 화려하게’ 백화점 3사, 크리스마스 테마 경쟁 돌입
  • 단독 글로컬대학 연속 ‘고배’ 충남대, 이번엔 공주대와 통합 검토 [반환점 넘긴 글로컬대학]
  • 마지막 카드는 녹취록 공개?…박지윤도 율희도 여론 반전 [해시태그]
  • 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뷰티 트렌드…'탕후루 립'은 끝일까? [솔드아웃]
  • '앞으로 1승' KIA, 5차전서 삼성 꺾고 KS 우승 확정 지을까
  • 서학개미는 최애도, 차애도 ‘테슬라’…주가 향방은
  • 미국 빅테크 기업 전력 확보전에 전선·전력주 다시 꿈틀
  • [유하영의 금융TMI] "풍선효과 차단" 2금융권으로 넘어온 ‘가계빚 관리’
  • 오늘의 상승종목

  • 10.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42,000
    • +0.73%
    • 이더리움
    • 3,470,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492,000
    • -0.14%
    • 리플
    • 720
    • +0%
    • 솔라나
    • 246,300
    • +4.45%
    • 에이다
    • 470
    • +1.73%
    • 이오스
    • 625
    • +0.64%
    • 트론
    • 233
    • +0.87%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250
    • +1.18%
    • 체인링크
    • 15,350
    • -0.97%
    • 샌드박스
    • 351
    • +2.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