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 중 깜짝 생일파티...'너무 귀여운 거 아니야?'

입력 2014-07-30 16:1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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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사진=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배우 조인성이 깜짝 생일파티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제작진은 30일 공식 홈페이지에 '조인성 깜짝 파티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지난 28일 조인성의 생일을 맞아 진행한 몰래 카메라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한 스태프가 "항의가 들어와서 촬영을 못하게 됐다"라고 전하며 조인성을 놀라게 한다.

스태프는 그러나 곧 "사실 오늘 조인성의 생일을 맞은 장난이다"라며 "생일 축하한다"고 말했다.

조인성은 "주목 받는 거 안 좋아하지만 기분 좋다. 스태프들과 친해진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조인성 너무 귀여워~생일 축하해요~", "조인성 너무 말랐어...", "조인성 생일이었지? 맞아...한참 좋아할땐 기억했는데", "조인성 괜찮아 사랑이야 너무 좋아", "꺅 오늘 조인성 괜챃아 사랑이야 하는 날이당"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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