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가 미국 출시 3년 1개월 만에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 12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까지 아이오닉5의 미국 누적 판매 대수는 총 10만1453대로 집계됐다. 현대차·기아가 미국에서 출시한 전기차 가운데 누적 판매 대수가 10만대를 넘어선 것은 아이오닉5가 처음이다.
올해 의과대학 증원과 비교적 쉬웠던 수능에 상위권 학생들이 의대 및 상위권 대학으로 몰리면서 수험생들이 연쇄적으로 상향 지원을 해 수도권 대학 쏠림 현상이 일어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올해 수도권 대학 정시 지원 건수는 전년보다 6000건 가량 늘고, 지방권은 3500여 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 경인권 대
이순재가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11일 방송된 ‘2024 KBS 연기대상’에서는 ‘개소리’ 이순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대에 오른 이순재는 “오래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온다. KBS TV가 방송의 역사를 시작한 것이 1961년도 12월 31일”이라며 “첫 작품이 ‘나도 인간이 되련다’이다. 나도 출연했다. 그 이후로 쭉 KBS에서 활동하다가 TBC로 갔다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 군인 2명을 생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에 "부상을 입고 살아남은 북한 군인 2명이 키이우로 이송돼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의 심문을 받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젤렌
소형주가 연초 더 많이 오른다는 법칙 최근 대형 기술주 열풍 불면서 효과 사라져 작년 말 소형주 급락 후 반등 기대도 새해 첫 달에 미국 증시가 다른 달 보다 더 많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는 일명 ‘1월 효과’가 올해에도 나타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최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일명 1월 효과는 1942년 금융회사를 운영하던 투자
딥인더게임은 게임에 관심이 많은 게이머에게 모든 게임 및 관련 업계 소식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기대작부터 마니아층을 열광하게 하는 작품까지, 게이머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소식들로 채워집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롤) e스포츠의 2025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엔 신설된 대회가 첫선을 보이는데요. 바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
배우 박지현이 원탑으로 출격한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가 개봉과 동시에 산뜻한 출발을 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전날 1만4350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인 단비(박지현 분)가 어쩔 수 없
유통업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판매에 분주한 가운데 올해 설 선물 세트는 한정판 및 협업상품 등 희소가치가 높은 이색 상품과 고물가에 따른 최저가·가성비 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희소가치를 높인 선물들을 엄선해 선보이며 설 선물 세트 차별화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초고가 상품을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