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헐크로 변신하며 아이스 버킷 챌린지…다음 주자는?

입력 2014-08-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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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동국 페이스북)

축구 선수 이동국(35ㆍ전북 현대)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태륭 해설위원의 추천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나서게 된 이동국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가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 인증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지목할 세 명은 축구선수 이승기와 가수 이승기 그리고 봉동이장 최강희 감독님이다”라는 말을 끝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들어갔다.

공개된 영상 속 이동국은 갑자기 뒷걸음질을 하더니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축구공을 발리슛으로 멀리 날려보내고 앞으로 달려오며 초록색의 전북 현대 유니폼을 헐크처럼 찢었다. 이어 후배들이 이동국에게 얼음물을 퍼부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루게릭병협회(ALS)가 루게릭 환자를 돕기 위해 만들어낸 모금 운동으로, 이를 지목 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남기고 다음 타자 세 명을 지목하면 된다. 지목 당하고도 실행하지 않을 경우 100달러를 ALS에 기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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