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배달통, TV광고 모델에 마동석 발탁

입력 2014-10-15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달어플 배달통은 배우 마동석을 모델로 한 TV광고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광고에서 마동석은 치킨, 피자, 족발 등 배달업체 배달원들과 골목에서 우르르 몰려나오며 “많아야 하는 건 따로 있다. 배달업체수 1위. 우리가 제일 많아”라고 외치며 배달통이 등록 배달업체수가 20만개로 최다 배달앱임을 강조한다.

특히 광고 초반 “광고만 많아” “배달이 많은데 없나” 등의 대사와 함께 다른 배달앱 광고를 재치 있게 패러디한 장면은 웃음을 유발한다.

배달통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TV광고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서비스 구축과 사용자를 위한 편의성이 1순위라는 방침을 지켜왔기 때문에 서비스 오픈 4주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매스미디어 마케팅을 시작하게 됐다”며 “배달통은 이번 TV광고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그를 바탕으로 모바일결제 수수료를 더욱 낮추는 등 업체와 상생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말 많고 탈 많은 올해 자본시장…태영건설부터 탄핵까지 톺아보기[2024 증시결산④]
  • 1인당 가계빚 9500만 원 돌파…비은행 연체율 9년 만에 최고
  • 김지원→변우석, 안방극장 장악했어도…'연기대상'은 못 받는 함정(?) [이슈크래커]
  •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부자들은 어디에 투자할까 [데이터클립]
  • 서태지 "대한민국이 시끌시끌…7년 만의 탄핵정국 '시대유감'"
  •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테슬라, 7% 넘게 급등...“현대차가 선물 줬다”
  • [기업탐구] 펄어비스 ‘붉은사막’ 기대 한몸에…출시 시점 불확실성 해소는 숙제
  • [날씨] 눈 대신 '강추위' 덮친 크리스마스…아침 최저 -10도
  • 오늘의 상승종목

  • 12.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927,000
    • +3.44%
    • 이더리움
    • 5,167,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2.06%
    • 리플
    • 3,428
    • +2.73%
    • 솔라나
    • 299,000
    • +6.63%
    • 에이다
    • 1,382
    • +2.6%
    • 이오스
    • 1,287
    • +3.62%
    • 트론
    • 382
    • +1.06%
    • 스텔라루멘
    • 588
    • +8.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450
    • +3.87%
    • 체인링크
    • 37,100
    • +4.57%
    • 샌드박스
    • 935
    • +7.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