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 분양이 예정된 아파트가 지난해 4월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만 1만 가구 이상 분양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총선을 앞두고 실제 공급량은 이보다 적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일 프롭테크 기업 '직방'에 따르면, 4월 분양예정 물량은 45개 단지, 총 4만825가구에 달한다. 전년 동월(1만5192가구) 보다 무려 169% 많은 것이다. 수도권에서는 1만4196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 8821가구, 인천 4309가구, 서울 1066가구 순이다. 경기는 수원시 장안구 '북수원이목지구디에트르더리체
2024-04-01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