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플러스는 ‘오피스 B’ 첫번째 프로젝트를 역삼동에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오피스 B 역삼은 역삼역과 인접한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일원에 위치한 신한빌딩 지하 1층, 지상 1~6층 대상 건물 전체에 만들어질 예정이다. 30~50인 규모 기업의 업무 특성을 분석해 단독 층 오피스로 설계했으며, 관리 인력이 별도로 필요 없는 무인 오피스 OS를 적용했다. 오피스테크랩이 개발한 무인 오피스 OS는 IoT 기술을 이용해 원격으로 오피스 환경과 보안을 컨트롤 할 수 있다. 공기질, 온·습도, 조명 등의 기본 세팅은 연구를 통한 최적화
2024-03-07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