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전국에서 공공분양 물량 60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최근 분양가 상승과 대출금리 인상 등으로 수요자 자금마련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는 공공분양 주택에 실수요자 관심이 집중된다. 2일 부동산R114자료에 따르면, 연내 공공분양 공급 물량은 총 10개 단지 6070가구 규모다. 지역별로는 △인천 3곳, 1957가구 △경기 3곳, 1705가구 △부산 1곳, 960가구 △전남 1곳 890가구 △강원 1곳, 404가구 △서울 1곳, 154가구 등이다. 공공분양주택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
2023-11-03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