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호철(37)·이혜지(31)가 결혼한 가운데 하지원, 이효리, 신동엽, 장도연 등 초호화 게스트들이 함께 했다. 9일 정호철·이혜지는 오후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중계되며 많은 이들과 함께 했다. 이날 결혼식은 신동엽의 사회로 진행됐다. 주례는 하지원, 축가는 이효리가 맡았다. 또한 장도연은 신부의 드레스를 도와주는 ‘헬머 이모’로 나서며 눈길을 끌었다. 모두 ‘짠한형’을 통해 맺어진 약속이다. 하지원은 “이 자리에 계신 많은 인생 선배님들께 양해
2024-03-09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