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이르면 6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티몬·위메프(티메프)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를 논의한다. 5일 국민의힘 원내 핵심 관계자는 본지에 “내일(6일) 오전 9시 티몬‧위메프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제도 개선 방향을 주제로 당정협의회가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당에서는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정부에서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관계자들이 자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티몬‧위메프 사태 관련 고위당정협의회는 지난달 28일, 이달 4일에도 열릴 것으로
2024-08-05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