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2일 현대제철에 대해 1분기 아쉬운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4만 원에서 3만9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6조3500억 원, 영업이익 925억 원으로 적자였던 작년 4분기와 달리 흑자 달성에 성공하겠으나,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매출 6조2500억 원, 영업이익 1361억 원)를 하회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별도 기준 역시 매출액 5조2500억 원, 영업이익 438억 원으로 기대치(매출액 5조2500
2024-04-02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