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9000 바라보는데"…신용잔고 38조·대차거래 190조 돌파 '경고음'
코스피 지수가 9000선을 바라보는 변동성 장세 속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빚투 열풍과 반대매매 위험이 공존하며 시장의 경고음이 한층 커지고 있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의 레버리지 투자 수요를 나타내는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달 29일 사상 최초로 38조226억원을 기록하며 38조원 선을 돌파했다. 이달 2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7조7091억원으로 전날인 1일(37조6811억원) 대비 소폭 증가세를 보였으며 시장별로는 코스피 27조9241억원, 코스닥 9조7849억원으로 집계됐다. 증시의 급등락 속에서 유동
2026-06-04 17:00
발행가 1년새 84% 폭락·물량 10배 폭증…“기존 주주 평단 낮추기 위한 것” 美 블루수소, 트럼프 보조금 삭감에 PF 좌절…“2028년 매출 240억 달성 후 2029년 코스닥 직행”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및 기후테크 전문기업 로우카본이 극심한 영업 현금수지 악화와 외부감사인의 ‘의견거절’ 통보로 벼랑 끝에 몰린 가운데, 발행가액을 전년 대비 84% 낮춘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하며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로우카본은 최근 45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2026-06-04 15:35
14개사 청약증거금 108조원 육박 대형 IPO 공백에 단기 자금 쏠림 코스피가 9000선 고지를 눈앞에 두면서 기업공개(IPO) 시장에도 유동성이 몰렸다. 올해 상장한 기업 대부분이 500억원 미만의 중소형 공모주였지만, 일반청약에는 수조원대 자금이 유입됐다. 증시 대기자금은 풍부한 반면 투자자 관심을 끌 대형 IPO가 부족해지자, 단기 차익을 노린 자금이 중소형 공모주로 유입되는 모습이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기준 올해 스팩(SPAC)을 제외하고 상장한 14개 기업의 일반청약 증거금은 약 108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들
2026-06-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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