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관리하는 전자등록 자산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경원을 넘어섰다. 전자증권제도 시행 이후 7년이 채 되지 않아 자산 규모가 두 배 이상 늘어나면서 국내 자본시장의 성장세를 보여주는 상징적 이정표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4월 말 기준 전자등록 자산 규모가 1경1065조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자등록 자산은 주식, 채권, 집합투자증권, 파생결합증권, 단기사채 등 전자등록기관인 예탁결제원에 등록돼 관리되는 증권 자산을 의미한다. 전자등록 자산 가운데 상장주식이 6599조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2026-06-04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