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상업용 부동산은 전국 기준으로 오피스 상승세가 이어졌다. 하지만, 상가는 내림세가 지속됐다. 투자 수익률은 오피스와 상가 모두 상승했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1분기 임대가격지수는 오피스 기준 0.93% 상승으로 집계됐다. 다만, 상가는 대형 0.04% 하락, 소규모 0.13% 하락, 집합 0.07% 하락으로 나타났다. 오피스 임대료는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에 임대가격지수는 서울, 경기, 대구 등에서 상승했다. 반면, 강원, 전
2024-04-25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