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과 강원 횡성, 충북 영동, 전남 고흥에 총 570가구의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이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가 제안한 2곳(영동, 고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안한 2곳(부천, 횡성)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정지역은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간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 공모를 시행하고, 현장조사․제안발표 및 전문가 종합평가 등을 통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상반기에 선정한 2452가구(12곳)를 포함하여 총 3022가구를 공급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지방
2023-12-2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