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저층주택이 밀집한 소규모 주택단지의 재건축 사업성을 무료로 분석해준다. 6일 서울시는 빠른 주택공급을 유도하고 소규모재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규모재건축 사업성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업성 분석을 원하는 주택단지는 이달 30일까지 관할구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소규모재건축 사업은 정비기반시설이 양호한 지역에서 작은 규모로 공동주택을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자율주택정비사업과 함께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유형 중 하나다. 사업구역 면적 1만㎡ 미만,
2023-11-0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