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오페라·뮤지컬 연출가로 활약 중인 안주은(씨제스파운데이션 이사장) 씨가 몽골 문화대사로 활약하게 됐다. 23일 문화계에 따르면 주한몽골대사관은 최근 몽골 문화대사 임명식을 열고 안주은 씨를 신임 문화대사(The Cultural Envoy of Mongolia)로 공식 임명했다. 몽골 외교부가 지정하는 문화대사직에 외국인이 임명된 첫 사례다. 몽골 문화대사는 세계 각지에서 몽골 문화를 알리는 민간 외교 창구 역할을 한다. 그동안은 몽골인에게만 직책이 주어졌다. 수헤 수흐볼드(H.E. Sukhee SUKHBOLD) 주한 몽골대
IBK기업은행이 신임 전무이사(수석부행장)에 유일광 전 부행장을 임명했다. 기업은행은 20일 유 전 부행장을 전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 전무는 1994년 입행 이후 약 30년간 근무하며 바른경영실장, 경영지원그룹장, 개인고객그룹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개인고객그룹장 재임 당시 금융비용 부담 완화 정책을 추진하며 정부의 포용금융 기조에 대응했고, 경영지원그룹장 시절에는 임직원 직무역량 강화와 조직 활력 제고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유 전무는 은행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 부인, 향년 93세 노환으로 타계 구자은 회장, 대통령 순방 일정 취소하고 빈소 지켜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모친 유한선 여사가 19일 오전 10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1933년생인 고인은 고(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부인으로, 평생을 가족에 헌신하며 자녀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에서는 유 여사를 평소 검소하고 자상한 성품으로 자녀 교육과 가정 내실에 힘써온 ‘현모양처의 전형’으로 기억하고 있다. 유족으로는 아들 구자은 LS그룹 회장을 비롯해 딸 구은정 태은물
맛칼럼니스트로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황교익 씨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신임 원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17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황 신임 원장은 농민신문사 기자를 비롯해 향토지적재산본부 연구위원, 서울공예박람회 총감독,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운영위원장 등을 지내며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원장은 깊은 통찰과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을 혁신하고 기관이 K컬처를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블라인드 평가 첫 도입…연차 아닌 성과로 수시 특별승진 체납 징수·세무조사·조직기여 성과 반영…임광현 “인맥 아닌 실적 중심” 국세청이 개청 이후 60년간 이어진 인사 관행에 변화를 주며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블라인드 평가 방식으로 특별성과자 56명을 발탁했다. 근무연수와 정기 승진 흐름보다 실제 성과를 앞세운 수시 특별승진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세정 조직 안에서도 성과 중심 인사 기조를 한층 분명히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세청은 ‘2026년 상반기 수시승진 인사’를 실시하고 총 56명의 특별승진자를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5일 신임 감사에 박성현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박성현 신임 감사는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및 추천,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의결 및 재정경제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임명을 받았다. 박 신임 감사는 부산대 법학, 미국 하워드대 법학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한 법률 전문가다. SNT모티브, SNT홀딩스 이사,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을 지냈다.
비금융데이터 신용평가시 반영…자영업자 대출 문턱 완화 기대 5대 은행 3월 말 개인사업자대출 325조4687억…증가세 지속 고정이하여신도 매년 상승세…대출 확대로 부실 관리 부담 확대 정부가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SCB)' 도입을 예고하면서 은행권의 개인사업자대출 심사 체계가 대전환을 맞게 됐다. 하지만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대출 문턱을 낮출 경우, 가뜩이나 치솟는 연체율과 부실채권 규모가 은행권의 건전성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