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PBR 15년 만에 코스닥 추월… ‘구천피’ 불장 속 67%는 여전히 청산가치 미만
코스피 지수가 급등하며 코스닥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을 추월했다. 이는 2011년 이후 15년 만의 일이다. 다만 이는 반도체 중심의 상승세 영향으로, PBR이 1에 미치지 못하는 종목은 여전히 코스피 종목의 67%에 달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2일 기준 코스피 지수의 PBR은 2.69로 코스닥 지수의 PBR(2.34)을 웃돌았다. 지난 5월 코스피 PBR(2.59)이 코스닥(2.45)을 추월한 이후 역전 구도가 이어지고 있다. 코스피가 코스닥 PBR을 넘어선 것은 15년 만이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코스피 PB
2026-06-05 08:13
스페이스X의 초대형 기업공개(IPO)가 글로벌 증시의 새 변수로 떠올랐다. 세계 최대 우주·인공지능(AI) 인프라 기업 상장이라는 점에서 성장주 투자심리를 다시 자극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기존 AI·반도체 주도주 자금을 빨아들이는 ‘유동성 블랙홀’이 될 수 있다는 경계감도 커지고 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12일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11일 최종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이며 공모 규모는 최대 750억달러, 약 113조원으로 거론된다. 스페이스X는 단순 우주 발사체 기업이 아니라 저궤도 위성통신 스타링크(
2026-06-05 06:00
코스피 지수가 8000선 중반에서 9000선 돌파를 시도하는 가운데 장중 변동성은 커지고 있다. 강세로 마감하더라도 장중 고가와 저가 차이가 400포인트를 넘나드는 ‘멀미 장세’가 빈번하게 연출되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21거래일 가운데 코스피 지수의 장중 고가와 저가 차이가 400포인트를 넘은 날은 총 6차례로 집계됐다. 200포인트 이상 벌어진 날은 14차례에 달했다. 지수 레벨이 높아진 만큼 하루 중 움직이는 절대 포인트 폭도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체감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고변동 장세는 5월
2026-06-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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