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경제성장률 목표 제시했지만 전문가들 회의적 군사비 팽창, 인구 감소, 지방정부 부채 등 문제 산적 구체적인 대책 공개되지 않아 시진핑 1인 체제 구축에만 안간힘 안일한 대응, 미국에 이익 분석도 중국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11일 오후 열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중국 공산당 지도부는 양회에서 지난해와 같은 ‘5% 안팎’의 경제성장률 목표를 제시했지만,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제안은 없어 경제가 험로에 직면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일본
2024-03-11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