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기술 ‘냉각 원자 방식’으로 2026년 시험 제작 NIMS, 후지쓰 등 10개 기업과 협력 일본, 미국 제치고 세계 최초 상용화할지 주목 일본이 양자컴퓨터 상용화를 위해 산학연이 협력해 연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가 27일 보도했다. 일본 국책연구기관인 자연과학연구기구 소속 분자과학연구소(NIMS)는 이날 새로운 유형인 ‘냉각 원자 방식’의 양자컴퓨터 상용화를 위한 협의체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후지쓰, 히타치제작소, NEC 등 10개사가 참여했으며 연내 기업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우선 2026년도
2024-02-27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