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배우 김남주가 까마득한 후배 차은우와의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는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 이승영 감독이 참석했다. 김남주는 차은우와 호흡에 대해 100점 만점에 110점이라고 점수를 매겼다. 이어 “신기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나에게도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은우는 유연성이 뛰어나고 열린 마음, 좋은 인성을 가지고 있다”라며 “결과가 좋을 수밖에 없다
2024-02-29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