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WTI 2.02% 급락…금값 0.2% ↓

입력 2014-11-05 0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일(현지시간)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1.59달러(2.02%) 떨어진 배럴당 77.1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1년 10월4일 이후 최저치다. WTI는 지난달 12% 떨어졌고, 올해 들어서는 20% 이상 급락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북미지역의 원유 생산량 급증에 맞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미국 수출분 원유 가격을 내린 가운데 지난주 원유재고가 증가했을 것이란 전망이 유가를 끌어내렸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지난주 원유 증가치는 235만 배럴이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치를 5일에 발표한다.

12월물 금은 2.10달러(0.18%) 떨어진 1167.70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2010년 7월말 이후 최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지디도 탄 '사이버트럭'…사고 사진을 머스크가 공유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07,000
    • +1.44%
    • 이더리움
    • 4,164,000
    • +3.33%
    • 비트코인 캐시
    • 519,500
    • -0.86%
    • 리플
    • 764
    • -0.13%
    • 솔라나
    • 277,600
    • +1.46%
    • 에이다
    • 608
    • +7.23%
    • 이오스
    • 654
    • +1.71%
    • 트론
    • 223
    • +0.45%
    • 스텔라루멘
    • 140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1,850
    • -0.35%
    • 체인링크
    • 18,730
    • +6.91%
    • 샌드박스
    • 361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