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중국] 16.72%…中, 11월 P2P 대출규모 증가율

입력 2014-12-02 15: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중국경제망 특약

지난 11월 중국 P2P 대출 규모가 313억2400만 위안(약 5조6333억원)에 달해 전월 대비 16.7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일(현지시간) 중국경제망이 보도했다.

11월 P2P 대출 거래가 가장 많이 이뤄진 곳은 중국 광둥성이며 그 뒤로 수도인 베이징, 저장성, 상하이, 장쑤성이 상위 5위권에 올랐다.

상위권 지역의 누적 대출규모는 255억5400만 위안으로 전체의 81.5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광둥성의 P2P 대출량은 103억3900만 위안으로 지난 10월보다 6.23% 증가했다. 이밖에 쓰촨, 충칭, 안후이 등에서의 대출거래량은 평균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네이멍구, 광시, 헤이룽장, 닝샤 등의 지역에서는 대출 규모가 감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939,000
    • +3.43%
    • 이더리움
    • 4,415,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3.78%
    • 리플
    • 757
    • +2.16%
    • 솔라나
    • 206,500
    • +3.46%
    • 에이다
    • 660
    • +0.46%
    • 이오스
    • 1,160
    • -1.36%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58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50
    • +5.6%
    • 체인링크
    • 20,100
    • +2.34%
    • 샌드박스
    • 641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