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메디칼, KIMES 2015 참가…총 45개 제품 전시

입력 2015-03-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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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기기·생화학 진단시약·디지털엑스레이 등 최신 의료기기 소개

JW중외메디칼이 최신 의료기기들을 대거 선보인다.

JW홀딩스 자회사인 JW중외메디칼은 ‘제3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5)’에서 다양한 전략 제품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JW중외메디칼은 오는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15에서 △허니룩스 LED Reflector type 무영등 △디지털 엑스레이 VIDIXⅡ △자동 배변기 등 총 45개의 의료기기와 26종의 진단시약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요분석 검사기 ‘iRICELL’과 진단시약은 소변으로 건강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대표적인 현장검사(POCT) 제품으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함께 전시되는 연성내시경 ‘칼스톨츠 Silverscope’는 풀 HD급 고화질 모니터를 통해 기존 내시경에서 볼 수 없었던 1~5㎜ 미소 병변들을 발견할 수 있는 선도적 제품이다. 이밖에 새롭게 출시한 신형 검진대(JW-G2000)·수술대·멸균기 등도 함께 공개한다.

JW중외메디칼은 부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현장 마케팅을 진행하고 제품 시연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노용갑 JW중외메디칼 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체기술로 개발한 신형 검진대를 비롯한 다양한 전략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전개해 의료기기 국산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IMES 전시회는 국내외 1000여개 기업들이 참여하고, 관람객 규모도 6만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건강관리 전문 전시회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메디칼이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KIMES 2015 전시회에 참가해 다양한 진단검사기기와 진단시약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요분석 장비인 iRICELL은 사람의 소변을 분석해 건강상태를 진단하는 기기로 자체 원심분리기를 통해 가라앉은 침전물 분석(요침사 분석)을 병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사진=JW중외메디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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