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니카라과 하수처리사업에 EDCF 6600만달러 지원

입력 2015-03-3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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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갈파 시민 7만여 명, 보건 위생 및 생활환경 개선될 듯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사진 중앙)가 참석한 가운데 이덕훈 수은 행장(사진 오른쪽)이 IDB-IIC 연차총회 참석차 방한 중인 이반 아코스따 몬딸반 니카라과 재무부 장관(사진 왼쪽)과 만나 니카라과 후이갈파시 하수처리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6600만달러를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수출입은행)

수출입은행은 니카라과 정부가 추진하는 후이갈파(Juigalpa) 하수처리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66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IDB-IIC 연차총회 참석차 방한 중인 이반 아코스따 몬딸반(Iván Acosta Montálvan) 니카라과 재무부 장관과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했다.

이 행장은 이날 서명식을 체결한 후 “니카라과 정부의 국가개발계획에 따라 니카라과 경제개발에 기여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EDCF 지원을 점차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후이갈파 하수처리사업은 니카라과 중부내륙도시인 후이갈파시(市에) 하수처리시설을 만드는 프로젝트로, 니카라과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 중 하나다. 사업이 완료되면 이 지역 7만여 명 시민들의 보건 위생과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수은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돼 2010년 완료된 니카라과 후이갈파시 상수도확충 1·2차사업에 총 3300만달러의 EDCF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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