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LINC사업 ‘우수’ 평가… 사업비 40억 지원받아

입력 2015-05-21 1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톨릭대학교는 20일 교육부가 발표한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가톨릭대는 그동안 추진해온 인문사회 산학협력의 성과를 인정받아 현장밀착형 우수 등급 중 최고액인 40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평가는 LINC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국 85개 대학을 대상으로 지난해 사업성과와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정량 및 정성평가, 수요자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이뤄졌다. 평가 결과에 따라 각 대학은 올해 사업비를 차등 지급 받게 된다.

향후 가톨릭대는 지난해 발족한 ‘인문사회산학협력추진단’을 주축으로 인문사회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견고히 하는 한편, 그간 거둔 성과를 확산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김용승 가톨릭대 LINC사업단장은 “인문사회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완성하고 확산시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INC사업은 대학, 지역, 기업이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에 힘을 합쳐 상생할 수 있도록 하는 재정지원 국책사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07,000
    • -1.37%
    • 이더리움
    • 4,641,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0.14%
    • 리플
    • 1,956
    • -4.91%
    • 솔라나
    • 347,400
    • -2.42%
    • 에이다
    • 1,394
    • -6%
    • 이오스
    • 1,148
    • +7.29%
    • 트론
    • 287
    • -2.71%
    • 스텔라루멘
    • 761
    • +1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2.48%
    • 체인링크
    • 24,250
    • -0.57%
    • 샌드박스
    • 837
    • +39.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