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수애 죽은 책임 떠넘긴 연정훈 멱살 “당신 말리지 못해 후회해”

입력 2015-07-29 22: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주지훈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가면’ 연정훈이 박준금에 유인영이랑 못 헤어진다고 강조했다.

29일 SBS 수목드라마 ‘가면’ 19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최민우(주지훈 분)는 “별장에 가두고 불 지른 사람이 누구야?”라고 민석훈(연정훈 분)에 물었다. 이에 석훈은 섬뜩한 목소리로 “처남 책임이란 생각 안 해봤어?”라고 말했다.

이어 석훈은 사망한 서은하(수애 분)와 관련해 “처남이 물만 무서워하지 않았어도 그렇게 보내지 않았어? 앉아 있지만 않았어도 서은하를 살릴 수 있었다고. 변명이라도 해! 물에 뛰어들기 무서웠다고”라고 민우에 협박조로 말했다. 그러자 민우는 “왜 조금 더 빨리 당신을 말리지 못 했는지 후회해”라며 석훈의 멱살을 잡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친 살해 '수능만점자' 의대생, 이미 신상털렸다…피해자 유족도 고통 호소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업종도 진출국도 쏠림 현상 뚜렷…해외서도 ‘집안싸움’ 우려 [K-금융, 빛과 그림자 中]
  • 김수현 가고 변우석 왔다…'선재 업고 튀어', 방송가도 놀라게 한 흥행 요인은? [이슈크래커]
  • 바이에르 뮌헨, 챔피언스리그 결승행 좌절…케인의 저주?
  • 트럼프 "바이든과 다르게 가상자산 적극 수용"…코인베이스 1분기 깜짝 실적 外 [글로벌 코인마켓]
  • 단독 서울시, '오피스 빌런' 첫 직권면직 처분
  • 5월 되니 펄펄 나는 kt·롯데…두산도 반격 시작 [프로야구 9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00,000
    • -2.01%
    • 이더리움
    • 4,152,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623,500
    • -2.12%
    • 리플
    • 720
    • -1.1%
    • 솔라나
    • 198,500
    • -2.22%
    • 에이다
    • 633
    • +2.76%
    • 이오스
    • 1,111
    • +1.28%
    • 트론
    • 174
    • +1.75%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50
    • -1.64%
    • 체인링크
    • 19,650
    • +1.6%
    • 샌드박스
    • 597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