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 김나미와 재결합?…권성덕 "성태랑 다시 살아볼 생각 있니?"

입력 2015-11-2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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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이 김나미와 재결합할 가능성이 재기됐다.

24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9회에서 성태(김정현 분)와 현주(심이영 분)가 헤어지면서 양회장(권성덕 분)이 성태와 전 부인인 미연(김나미 분)을 재결합 시키기 위해 직접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성태는 현주가 맡았던 프로젝트 담당자가 바뀌지 않아 경민(이선호 분)을 찾아간다.

성태는 경민에게 "유현주 과장이 하던 프로젝트가 그대로인 이유가 뭡니까?"라며 현주가 원하는 대로 사표 수리를 요구하지만 경민은 인사권을 내세우며 현주를 놓아주려 하지 않는다.

한편 양회장은 미연을 찾아가 "성태와 다시 살아볼 생각이 있느냐?"라며 재결합 의사를 묻는다.

과연 두 사람의 재결합이 성사될지, 24일 오전 8시30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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