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 “시신 일부 화장실 변기에 버렸다”, 왜?

입력 2016-01-18 07: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쯔위·박진영 사과’ JYP 홈피 디도스 공격… 시위로 번지는 ‘쯔위 대만국기 논란’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15일부터 시작… 관련 상담은 ‘126’ 안내콜센터로

‘강진 ‘낫 살인’… 대낮에 길거리서 2명 죽인 50대, 이유가?

파워볼 당첨자 현재 3명… 1인당 3730억원



[카드뉴스]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 “시신 일부 화장실 변기에 버렸다”, 왜?

초등학생 아들의 시신을 훼손하고 냉동 보관한 아버지 A씨에 대해 어제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어머니 B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2년 10월 집 욕실에서 아들이 넘어져 다쳤지만 그대로 방치했으며 한달 뒤 아들이 숨지자 시신을 훼손했다고 주장하는데요. 일부 시신은 화장실 변기에 버렸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경찰 수사망이 좁혀오자 도주를 시도한 정황이 포착됐는데요. 경찰은 시신 발견 장소인 A씨 지인의 집에서 발견한 현금 300만원은 도피 자금으로 활용하려 했을 것으로 보고 출처와 용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아이를 때려 숨지게 했거나 고의로 살해했을 가능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44,000
    • -0.67%
    • 이더리움
    • 4,068,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499,800
    • -1.32%
    • 리플
    • 4,113
    • -2.09%
    • 솔라나
    • 287,100
    • -2.08%
    • 에이다
    • 1,165
    • -1.69%
    • 이오스
    • 959
    • -2.64%
    • 트론
    • 365
    • +2.24%
    • 스텔라루멘
    • 520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00
    • +0.5%
    • 체인링크
    • 28,570
    • +0.21%
    • 샌드박스
    • 596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