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총선 투표율 58%, 19대보다 3.8%P 오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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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더민주, 수도권 압승ㆍ국민의당, 호남 석권…16년 만의 ‘여소야대’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하면서 국회가 16년만에 ‘여소야대’로 바뀌었습니다. 어제(13일) 열린 총선 투표에서 각 당이 얻은 지역구 의석은 새누리당 105곳, 더불어민주당은 110곳, 국민의당은 25곳 정의당 2곳, 무소속이 11곳입니다. 이에 따라 비례대표는 새누리당 17석, 더민주 13석, 국민의당 13석, 정의당이 4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민주와 국민의당 의석을 합치면 150석을 훌쩍 넘는 ‘여소야대’ 구도입니다. 여소야대가 재연된 것은 지난 16대 총선 이후 16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