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이혼 소송, '그리움만 쌓이네' 뮤비보니 '눈물 펑펑'…이혼 심경 담겼나?

입력 2016-05-17 17:23 수정 2016-05-17 17: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뮤비 캡쳐)
(출처=유튜브 뮤비 캡쳐)

이혼 소송 중인 박시연이 출연한 뮤직비디오에서 눈물을 쏟았다.

박시연은 출연 중인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여배우들' OST 뮤비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시연은 가수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직접 부르며, 쓸쓸한 감정을 고스란히 나타냈다.

특히 17일 오후 남편과의 이혼 소송 사실이 알려지며, 뮤비에서 유독 눈물을 흘렸던 박시연의 이혼 심경이 고스란히 노출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박시연은 2011년 4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2013년에는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으나, 가족의 힘으로 이겨내고 재기의 뜻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은 현재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에서 활약 중이며, 차기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HBM이 낳은 참극...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조화 깨졌다 [디커플링 두 회사 ②]
  • 높아지는 日정부 압박 수위…라인야후, 네이버 색깔 빼기 본격화
  • 대북 확성기 설치 언제부터?…북, 오물 풍선 대응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제네바 모터쇼…폐지되는 5가지 이유
  • 황선우, 마레 노스트럼 자유형 200m 금빛 물결…대회 2관왕 달성
  • "김호중 천재적 재능이 아깝다"…KBS에 청원 올린 팬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10: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500,000
    • +0.7%
    • 이더리움
    • 5,309,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0.54%
    • 리플
    • 722
    • -0.55%
    • 솔라나
    • 229,500
    • -1.54%
    • 에이다
    • 628
    • -0.63%
    • 이오스
    • 1,126
    • -0.71%
    • 트론
    • 162
    • +3.18%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500
    • -1.05%
    • 체인링크
    • 25,360
    • -1.59%
    • 샌드박스
    • 613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