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김세아 측, 상간녀 피소 금시초문이라더니… 두달 전부터 재판 대응

입력 2016-05-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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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김세아 측, 상간녀 피소 금시초문이라더니… 두달 전부터 재판 대응

배우 김세아가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습니다. 오늘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김세아가 B회계법인 A부회장과 1년여간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A부회장 가정을 파탄나게 해 1억원의 위자료 소송을 당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세아 측은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 금시초문이다”며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김세아는 지난 2월 피소 사실을 알고 3월에 변호사를 선임해 재판에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A 부회장 아내의 변호인 측은 오늘 스포츠서울과의 통화에서 “소송이 진행 중이다. 그동안 김세아씨 때문에 심적 고통이 심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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