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틸라이프' 물망 원빈, 아빠된 후 근황?…'아내 이나영은 6개월 만에 복귀'

입력 2016-07-20 16:51 수정 2016-07-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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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든나인)
(사진제공=이든나인)

영화 '스틸라이프' 주연배우 물망에 오른 원빈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관계자들은 원빈이 영화 '스틸 라이프' 리메이크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기획 단계부터 참여할 계획이라며 벌써부터 원빈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실제로 원빈은 '스틸라이프' 출연을 확정 짓지 않은 상태.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로 뚜렷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반면 원빈과 지난해 결혼 소식을 알린 배우 이나영은 같은 해 11월 출산 이후, 6개월 만에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화장품 '숨37' 특별 전시 행사에서 모습을 보이는 등 연예계 활동 재개에 시동을 건 상태다.

이에 네티즌은 "6년째 원빈 얼굴 보기가 쉽지 않네", "이나영은 자주 보이는데 원빈은 두문불출", "작품에서 보고 싶어요"이라며 원빈 복귀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2014년 개봉한 영화 '스틸 라이프'는 '풀 몬티' 등을 제작한 우베르토 파솔리니 감독의 영화로 홀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의 장례식을 치르고 지인들을 찾아 초대하는 직업을 가진 남자가, 맞은 편 아파트에 죽은 채 발견된 남자의 삶을 쫓으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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