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피홈런, 아슬아슬 패배 위기…평균자책점 1.82로 상승

입력 2016-07-23 1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엠스플뉴스 해당 경기 중계 캡처)
(출처=엠스플뉴스 해당 경기 중계 캡처)
오승환(3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2패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났다.

오승환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2-2로 맞선 9회초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교체되었다. 앞서 탈삼진 2개로 여전한 위력을 보였지만 팀을 패전 위기에 몰리게 해 교체됐다.

그러나 9회말 2사 후 제드 저코가 극적인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려 다행히 패를 면했다. 타석에서 제레미 하젤베이커로 교체되며 패전을 모면했다.

한편 이번 경기에서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한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1.68에서 1.82가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33,000
    • -4.11%
    • 이더리움
    • 4,285,000
    • -5.91%
    • 비트코인 캐시
    • 626,500
    • -5.22%
    • 리플
    • 720
    • -2.44%
    • 솔라나
    • 180,900
    • -6.41%
    • 에이다
    • 632
    • -2.77%
    • 이오스
    • 1,094
    • -4.04%
    • 트론
    • 170
    • +0%
    • 스텔라루멘
    • 154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350
    • -6.75%
    • 체인링크
    • 18,790
    • -6.47%
    • 샌드박스
    • 593
    • -5.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