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주간동향] 신화콘텍, 갤노트7 부품 공급 소식에 ↑

입력 2016-08-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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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6-08-22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8월 셋째 주 본지 유료회원들에게 먼저 공개하는 스탁프리미엄에서는 종목돋보기 6건의 기사가 게재됐다.

이 가운데 주가에 가장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친 기사는 ‘신화콘텍, 갤노트7 부품 공급…AI·증강현실 차세대 표준 규격 제품’였다. 기사 게재 당일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고, 주간 상승률은 26.52%를 기록했다.

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 매출 비중 80%로 알려진 신화콘텍이 인공지능(AI)이나 증강현실 등 사물인터넷 시대 표준 규격 권장 부품인 USB 타입-C을 개발해 생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7에 적용돼 공급 중이다.

신화콘텍 관계자는 “3.1 USB 타입-C 포트를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7에 적용해 공급 중”이라며 “기존 2.0 USB타입 포트를 3.1로 교체함에 따라 제품 성능이 업그레이드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상장 당시 신화콘텍은 삼성전자 매출 비중이 80%를 차지하는 업체로 투자자들에게 알려져 있다. 신화콘텍은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인 S1, S2, S3, S4까지 모두 같은 I/O 커넥터인 Micro USB 커넥터를 적용해왔다.

충전기와 data cable에도 현재 신화콘텍이 양산 공급하는 Micro USB Plug가 지속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켐트로닉스는 ‘갤노트7 무선충전 모듈 공급…PBA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기사에 당일 주가가 20% 이상 급등했다. 주간 상승률도 18.29%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켐트로닉스는 갤럭시 S7, 갤럭시노트 7 및 MOTO 360 스마트워치 등의 모바일 기기 무선충전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켐트로닉스의 무선충전 사업은 흡수체/차폐제 소재 개발, 안테나/코일 설계 기술, 모듈화 기술 등 무선충전 토탈 솔루션을 확보해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자체 평가다. 여기에 PBA시장 점유율 국내 1위 업체인 켐트로닉스가 이에 하반기 실적 기대감까지 더해지고 있다.

이 밖에 희림은 재건축은 재건축 사상 최고 설계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은마아파트 재건축 컨소시엄에 참여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했다. 또 푸른기술이 홍채인식 기술 도입 테스트를 완료하고 선제적인 시장 대응을 준비 중이라는 기사도 이 회사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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