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공시페이지 신설로 고객 알권리 강화

입력 2016-10-25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신금융협회는 금융소비자의 알권리 강화를 위해 별도 경영·상품 공시페이지를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그 동안 협회의 공시자료는 협회 홈페이지 내에서 제공됐었다. 이에따라 접속 속도가 느려 공시자료에 대한 접근성이 다소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한, 여신협회는 가맹점이 각 카드사별 신용카드 매출과 대금 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카드가맹점 매출정보 통합조회시스템'도 개선했다.

협회 김덕수 회장은 "금번 전산시스템 개편으로 협회가 제공하고 있는 유익한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제고되고 가맹점주의 카드매출정보 조회가 더욱 편리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847,000
    • -0.34%
    • 이더리움
    • 4,410,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0.08%
    • 리플
    • 745
    • -0.67%
    • 솔라나
    • 204,400
    • -1.11%
    • 에이다
    • 646
    • -1.97%
    • 이오스
    • 1,161
    • +0.43%
    • 트론
    • 170
    • -1.73%
    • 스텔라루멘
    • 156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550
    • -2.06%
    • 체인링크
    • 20,190
    • -0.05%
    • 샌드박스
    • 634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