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김주하 아나운서, 누구? '손석희와 MBC 입사 13년 차이 선후배'

입력 2016-10-28 09:55 수정 2016-10-28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N 뉴스 캡쳐)
(출처=MBN 뉴스 캡쳐)

MBN 김주하가 관심을 끌고 있다.

김주하는 26일 '최순실 게이트' 파문과 관련, 브리핑을 하며 최순실을 향해 보낸 메시지에서 "40년 간 우정을 지켜온 언니에게 의리 보이라"라는 식의 멘트로 논란을 사고 있다.

시청자들은 "대통령에 대한 책임은 묻지 않고, 최순실로 인해 대통령이 곤경에 처했다는 식의 브리핑이 편파적이다"라고 지적했다.

일부에서는 JTBC '뉴스룸'을 이끌고 있는 손석희의 브리핑과 대조된다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MBC 선후배 사이로 손 앵커가 1984년, 김 아나운서가 1997년 입사했다.

한편 김주하는 지난 3월 MBC를 떠나, 7월부터 MBN '뉴스8'의 진행을 맡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17,000
    • +4.67%
    • 이더리움
    • 4,339,000
    • +3.31%
    • 비트코인 캐시
    • 632,000
    • +4.81%
    • 리플
    • 743
    • +1.09%
    • 솔라나
    • 200,300
    • +2.61%
    • 에이다
    • 657
    • +2.82%
    • 이오스
    • 1,169
    • +0.95%
    • 트론
    • 175
    • +0.57%
    • 스텔라루멘
    • 157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800
    • +5.47%
    • 체인링크
    • 19,650
    • +2.5%
    • 샌드박스
    • 635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