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사랑의 연탄 나르기’ 노사합동 봉사활동

입력 2016-12-13 16: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왼쪽에서 여섯번째)와 이종호 노조위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에 총 1만장의 연탄 기증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항공)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왼쪽에서 여섯번째)와 이종호 노조위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에 총 1만장의 연탄 기증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은 13일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에서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와 이종호 노조위원장 등 대한항공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합동으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의 ‘사랑의 연탄 나르기’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에 연탄 1만장을 기증하고 그 중 일부를 노사가 함께 저소득 가정과 독거 노인들에게 직접 배달해주는 봉사활동이다. 올해로 8번째인 이 행사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대한항공의 대표적 연말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대한항공은 ‘사랑나눔 일일카페’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국제아동돕기연합’에 기부하고 있으며, 급여 끝전 모으기 운동, 1사 1촌 운동, 의료봉사활동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63,000
    • +0.52%
    • 이더리움
    • 4,317,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2%
    • 리플
    • 724
    • -0.14%
    • 솔라나
    • 237,700
    • +2.63%
    • 에이다
    • 671
    • +0.45%
    • 이오스
    • 1,133
    • -0.18%
    • 트론
    • 171
    • -1.16%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00
    • +1.89%
    • 체인링크
    • 22,710
    • +1.11%
    • 샌드박스
    • 618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