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최순실 청와대 출입 몰랐다… 경호실서 담당할 일”

입력 2016-12-22 1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공동취재단)
(사진공동취재단)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은 22일 최순실씨가 청와대 ‘보안 손님’으로 관저를 수시로 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관저에 그렇게 출입하는 것을 저는 몰랐다”고 했다.

우 전 수석은 이날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5차 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안봉근 전 비서관이나 윤전추 이런 사람들이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겠고, 만약 정식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청와대 관저를 출입했다면 그건 경호실에서 담당할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호실에서 그런 것을 적절히 안 한다면 민정수석실의 감찰권이 거기까지 미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004,000
    • +0.84%
    • 이더리움
    • 4,348,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0.99%
    • 리플
    • 743
    • -0.27%
    • 솔라나
    • 203,300
    • +0.1%
    • 에이다
    • 640
    • -2.59%
    • 이오스
    • 1,144
    • -1.46%
    • 트론
    • 171
    • -1.16%
    • 스텔라루멘
    • 155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500
    • -0.11%
    • 체인링크
    • 19,910
    • +0.66%
    • 샌드박스
    • 625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